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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6, 2010

What The Bleep Do We Know

What The Bleep Do We Know



William Arntz라는 사람은 이런 양자물리학을
일반인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서
다큐영화로 제작했다고 한다.

영화는 그의 저서를 바탕으로 무수한 문제제기와 환상적인 영상으로
양자물리학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불확실성의 원리'가 '가능성의 원리'로 탈바꿈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는 것은 모든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불확실성에 대한 강조를 하게 되면
끝없는 상대주의와 회의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가능성을 강조하게 되면
자신의 선택에 의해 창조되는 세계와
선택을 가능하게끔 한 주체인 자유의지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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