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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3, 2013

죽기 전 후회하는 5가지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평생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다들 줄줄이 얘기했고

이 아가씨는 들을 얘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걸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됬다. 그책에 대한 기사이다.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내게 하신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을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XX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타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한 유태인은 자기가 애들한테 가르쳐준거라곤 돈의 가치와 돈 버는 방법 밖에 없었다고, 그게 인생의 끝에 가면 무슨 의미가 있냐며 눈물.

친구가 춤배우자고 할때....그때춤을배워서 출걸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A Life Transformed by the Dearly Departing [Paperback]

Bronnie Ware

5 Regrets Of The Dying
1.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not the life others expected of me.
2. I wish I hadn’t worked so hard.
3.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4.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5. 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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